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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에서 PER이란 무엇일까요?ㅣ
PER은 주가수익비율(Price Earnings Ratio)의 약자로,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즉, PER이 10이라면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10배라는 의미입니다.
PER은 주식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.
PER이 높을수록 기업의 주가가 비싸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,
PER이 낮을수록 기업의 주가가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.
PER을 활용하는 방법ㅣ
- 업종 평균 PER 비교: 같은 업종 내 기업들의 PER 평균과 비교하여 특정 기업의 PER이 적당한지 판단
- 과거 PER 비교: 과거 PER과 비교하여 현재 PER이 높은지 낮은지 판단
- 기업 성장 가능성 고려: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기업은 높은 PER을 가질 수 있음
- 기업 재무 상태 고려: PER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재무 상태, 사업 전망 등 종합적으로 고려
PER의 한계ㅣ
- 기업의 수익성만 반영: 성장 가능성, 재무 상태 등 다른 요소는 반영하지 않음
- 회계 기준 차이: 회계 기준 차이에 따라 PER 비교 어려움
- 시장 상황에 따른 변동: 시장 상황에 따라 PER 변동 가능성
PER은 주식 투자 시 유용한 지표이지만,
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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